이청용 시즌 1호골, 2015년 올해의 골 압도적 1위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6.01.02 12:47  수정 2016.01.02 13:29

스토크 시티전 교체 투입돼 종료 직전 환상 중거리슛

이청용 시즌 1호골, 2015년 올해의 골 압도적 1위

2015년 올해의 골로 선정된 이청용. ⓒ 게티이미지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청용 시즌 1호골이 2015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골로 선정됐다.

스포츠 매체 ‘폭스 스포츠’는 2일(한국시각) 2015 올해의 EPL 골 투표를 종료했다. 그 결과 이청용의 압도적인 1위였다.

이청용은 전체 2만 522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1만 9359표를 획득, 무려 94.33%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2위는 리버풀의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터뜨린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1.24%의 지지를 받았다.

앞서 이청용은 지난달 20일 스토크 시티전에 교체로 출전해 후반 43분 수비에 맞고 굴절된 공을 그대로 쇄도하며 강력한 중거리 슛을 쏘아 올렸다. 그림처럼 휘어진 이청용의 슈팅은 그대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이청용의 1호골은 영국 현지에서도 주요 깊게 다룬 장면이다. BBC는 ‘매치 오브 더 데이’ 코너에서 이청용의 골을 분석, 28m 떨어진 곳에서 시속 93km의 속도로 골망을 흔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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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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