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서정희 서세원 딸 서동주 남편 스펙 '서세원 대만족'


입력 2016.01.09 09:38 수정 2016.01.09 09:39        김명신 기자
서정희 복귀 타진과 관련해 딸 서동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동주SNS

서정희 복귀 타진과 관련해 딸 서동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세원은 지난 2010년 '서정희의 라이프스타일 북' 출간기념회에서 서동주의 결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서세원은 사위에 대해 "평범한 월급쟁이"라면서도 "동주가 결혼해서 살면 행복할 거 같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정희도 "남편은 모든 남자들은 도둑놈이라고 했는데 사위를 한 번 보고 마음에 들어 했다"고 말했다.

서동주의 남편은 하버드대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백악관 비서실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수재로 알려졌다. 졸업 후 뉴욕의 유명 금융회사 골드만삭스에서 일하다 스탠퍼드대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한편 서정희는 9일 방송된 MBC 사람이좋다에 출연,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