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마리텔 "솔샤르? 김병지처럼 나오면.." 네티즌과 설전
안정환이 ‘마리텔’에서 롤모델을 노르웨이의 레전드 올레 군나 솔샤르라고 밝히면서 때 아닌 설전이 벌어졌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성주와 안정환은 ‘축구’를 주제로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안정환은 ‘솔샤르는 미드필더가 아니다’라는 네티즌 지적에 발끈했다.
안정환이 솔샤르에 대해 “저보다 높은 단계에 있는 미드필더”라고 설명하자, 네티즌은 “솔샤르는 공격수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안정환은 “‘공격형+미드필더’라는 거다”라며 해명했다.
안정환은 “아이~ 참 답답하네”라며 “그러면서 나보고 축구를 모른다고 그러냐”며 흥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격형 미드필더다”라며 화이트보드에 그림까지 그리며 부연 설명에 나섰다.
하지만 안정환의 설명에도 네티즌이 ‘그럼 공격수네?’라고 댓글을 달자, 안정환은 “미드필드에서 공격으로 올라간다고! 골키퍼가 김병지 선수처럼 필드에 나오면 골키퍼가 아니라 공격수다”라며 또 흥분했다.
솔샤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명문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1시즌(1996~2007시즌) 활약하며 맨유의 전성기를 이끈 ‘슈퍼 서브’다. 235경기에서 무려 91골을 터뜨리는 높은 골 결정력을 자랑했다.
현재 솔샤르는 자국 노르웨이 몰데 FK의 지휘봉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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