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달밤에 정글서 '위아래' 댄스 발사 "군인들이 왜.."

하니. SBS '정글의법칙' 화면 캡처

하니, 달밤에 '위아래' 섹시 댄스 발사 "군인들이 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준수의 연인 EXID 하니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정글의법칙’에서 보여준 ‘위아래’ 댄스 영상도 새삼 화제다.

지난해 9월 하니는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 편에 김병만 현주엽 김동현 등과 출연해 생존을 위한 행보를 그렸다.

멤버들은 갑자기 오는 비에 잠에서 깼다. 하니는 달밤의 체조로 ‘위아래’ 댄스를 선보이며 밤을 후끈하게 달궜고 남자 멤버들은 하니의 댄스에 어쩔 줄 몰라 얼굴을 붉혔다.

이에 김동현은 “하니는 심장이다”고, 현주엽은 “하니는 오아시스다. 왜 군인들이 열광하는지 직접 보면..”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졌는데 하니는 이날 방송에서 이두희와 얽힌 JYJ 김준수와의 열애 비화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