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저자 신영복 교수 별세
빈소 성공회대에 마련…영결식 18일 오전 11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담론'의 저자 신영복 성공회대학교 교수가 별세했다.
성공회대와 출판업계에 따르면 신영복 교수는 지난 15일 향년 75세 나이로 서울 양천구 자택에서 별세했다.
신 교수는 2014년 희귀 피부암 진단을 받은 뒤 투병 중이었으며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되면서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신 교수의 장례는 성공회대 학교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빈소는 16일 오후 2시 성공회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영결식은 18일 오전 11시 엄수된다.
생전 신 교수는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무기 징역형을 선고 받고 1988년 광복절 특별 가석방으로 출소하기까지 20년 간 수감생활의 소희를 담은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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