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 돌체구스토, GS수퍼서 판매
캡슐커피업계 최초 수퍼 입점...소형 및 1인 가구 소비자 구매 편의성 최대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캡슐커피업계 최초로 GS 수퍼마켓에 캡슐 커피를 판매한다.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전국 GS 수퍼마켓 200개 매장에 커피 캡슐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백화점, 마트, 온라인 채널에서 더욱 나아가 소형 및 1인 가구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성을 최대화 하기 위해 전국 GS 수퍼마켓으로 판매를 확장한 것이라고 네스카페측은 밝혔다.
GS수퍼마켓에 판매되는 제품은 돌체구스토 캡슐 커피 중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총 2종이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마케팅 관계자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캡슐커피는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카페에서 마시는 것 같은 퀄리티 높은 커피를 즐길 수 있어 큰 사랑 받고 있다"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밀접한 제품인 만큼, 캡슐 커피가 필요할 때면 언제나 쉽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자 유통 채널을 확장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GS 수퍼마켓에 입점되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아메리카노, 카푸치노는 각각 1팩당 (캡슐 16개입)에 9900원에 판매되며 전국 GS 수퍼마켓 200개 매장에서 판매되며, 향후 판매되는 제품 종류를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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