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한예슬, 최고의 1분 결정적 이 장면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1.19 11:00  수정 2016.01.19 11:02
배우 한예슬이 출연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한예슬 등장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 5.8%까지 올랐다.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배우 한예슬이 출연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한예슬 등장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 5.8%까지 올랐다.

19일 JTBC에 따르면 한예슬이 출연한 '비정상회담' 81회에서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한예슬이 스튜디오에 등장하는 부분이다.

한예슬은 특유의 애교 넘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비정상회담' 각국 대표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예슬은 일일 비정상들에게 환영을 받으며 등장해 반려견에 대해 얘기했다.

'또 하나의 가족'을 주제로 펼쳐진 '비정상회담'에서 한예슬은 "반려동물에게 과한 염색을 하는 건 잘못된 생각이다"면서 "사람 입장만 생각한 욕심일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반려견에게만 빠져 산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 대표 장위안은 "사람이 해주지 못한 감정적인 부분을 반려견과는 가능하므로 단순한 동물로 보면 안 된다. 가족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반려견에만 빠져 살면 인간관계에 소홀해져서 사회생활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반박했다.

이날 방송 일일 비정상으로는 칠레에서 온 로드리고 디아즈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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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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