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EXID 하니 파격, '코디가 안티?'

스팟뉴스팀

입력 2016.01.21 12:18  수정 2016.01.21 12:25
제30회 골든디스크에 참석한 EXID 하니의 의상이 화제다. ⓒ 연합뉴스

제30회 골든디스크에 참석한 EXID 하니의 의상이 화제다.

하니는 20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한편 올해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부문에서 빅뱅이 대상과 본상, 아이치이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본상 10팀을 선정, EXID 레드벨벳 AOA 자이언티 박진영 씨스타 규현 태연 빅뱅 소녀시대가 수상한 가운데 이 중 대상의 주인공이 결정됐다.

신인상은 그룹 아이콘과 걸그룹 여자친구, 베스트 락밴드상에는 혁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골든디스크는 한 해 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중가요를 선정해 결산하는 무대로, 올해 시상식은 20일 21일 양일간 열리며 네이버 V앱과 QTV, 장수위성TV에서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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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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