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치인트' 박해진-김고은, 벤치키스 "로맨스 정점"


입력 2016.01.26 13:57 수정 2016.01.26 13:57        부수정 기자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의 박해진과 김고은이 키스신을 예고했다.ⓒtvN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의 박해진과 김고은이 키스신을 예고했다.

26일 홍보사가 공개한 사진엔 유정(박해진)과 홍설(김고은)의 키스 3초 전 현장이 담겨 있다.

이는 26일 방송되는 '치인트' 8회의 한 장면으로 유정과 홍설이 벤치에 나란히 앉아 금방이라도 입을 맞출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서로에게 금방이라도 닿을 듯 아슬아슬 한 거리는 보는 이들까지 설렘을 느끼게 한다.

지난 6회에서 방송된 유정과 홍설의 자취방 데이트부터 25일 방송된 자동차 속 뽀뽀까지, 두 사람은 몇 차례에 걸친 키스 타이밍으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했다.

'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선 두 사람의 달달한 로맨스가 정점을 찍는다"며 "아슬아슬 외줄타기 같은 로맨스를 이어가던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어떤 전환점이 생길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선 홍설이 오영곤(지윤호)에게 스토킹을 당하기 시작했던 과거 사연이 공개됐다. 오영곤의 주장대로 스토킹 사건의 배후에 유정이 있는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26일 오후 11시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