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1988년 당시 변진섭, 말도 못 붙여"
'히든싱어4'에서 김성령과 변진섭의 과거 회상 발언이 화제다.
JTBC '히든싱어 4'에 원조 가수로 변진섭이 출연하자, 김성령이 연예인 판정단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은 변진섭이 한창 주가를 올리던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성령은 연예인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였던 변진섭의 인기를 회상했다.
김성령은 "그 당시에는 변진섭 씨가 너무 유명한 스타여서 말도 제대로 못 붙여 봤다"고 말했다. 그러자 변진섭은 "그때 좀 붙여보시지. 생각보다 쉬운데"라고 화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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