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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최우리 "살려달라" 조승우 의리남 인증


입력 2016.02.09 17:20 수정 2016.02.09 17:20        스팟뉴스팀
'마리텔' 최우리가 조승우를 소환했다. MBC 방송 캡처.

'마리텔' 최우리가 조승우를 소환했다.

최우리는 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뮤지컬배우와 전화 연결을 해달라는 김구라의 부탁에 조승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최우리는 조승우가 전화를 받자 "오빠 나 좀 살려줄래?"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자 조승우는 성실히 인터뷰에 응한 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대표곡인 '지금 이순간'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우리는 2004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 '명성황후', '헤드윅'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오경태(정석용 분)에게 납치된 신여진을 연기해 화제가 됐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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