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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신혜선 "예고시절 별명 전지현"


입력 2016.02.12 00:11 수정 2016.02.12 01:02        김명신 기자
배우 신혜선이 고교시절 전지현으로 주목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KBS 해피투게더 캡처

배우 신혜선이 고교시절 전지현으로 주목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신혜선은 다양한 풀스토리와 순수한 매력을 발산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고교시절 전지현'과 관련한 설에 "절대 아니다. 큰일 난다"면서 "헤어스타일만 전지현이었다"고 손사레를 쳤다.

그러나 MC들은 고교시절 당시 신혜선 사진을 공개, 빼어난 미모의 신혜선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신혜선은 "당시 치아 교정기를 낀 상태였다"며 부끄러워 했지만 이내 성적 1등의 전지현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신혜선은 "이종석과 함께 학교를 다녔다. 이후 이종석이 전학을 가고 강하늘이 전학을 왔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출산 4개월 만에 복귀한 소유진은 "또 아이를 낳고 나오게 됐다. 왜 아기만 낳으면 '해피투게더'에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둘째 딸과 관련해 언급한 소유진은 "아이가 똑같이 생겼다. 남편이 출근했는데 방에 남편이 있더라"고 말해 또 다시 웃음을 짓게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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