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선덜랜드 원정패…1997년 이후 무려 19년만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입력 2016.02.14 11:50  수정 2016.02.14 11:52

선덜랜드 원정패는 1997년 이후 무려 19년만

승점쌓기 실패하며 맨시티와의 격차 좁히는데 실패

19년 만에 선덜랜드 원정서 패한 맨유. ⓒ 게티이미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13일(한국시각) 영국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치른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선덜랜드와 맞대결에서 1-2 패했다.

10명 가까이 발생한 줄부상 악재를 안고 경기에 나선 맨유는 전반 3분 선덜랜드 미드필더 카즈리에게 프리킥 실점을 내줬다.

이어 수비수 다르미안마저 37분 부상으로 교체아웃되며 난전을 펼친 맨유는 전반 종료 6분을 남기고 마샬이 골키퍼 키를 넘기는 로빙슛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맨유는 후반에도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지만 후반 37분 선덜랜드 수비수 코네의 헤딩슛이 마샬과 골키퍼 데 헤아의 손을 번갈아 맞으며 골라인을 넘었고, 결국 결승골을 내주고 말았다.

이날 패배로 맨유는 1997년 3월 이후 19년 만에 선덜랜드 원정에서 리그 패배를 기록했다.

또한 2016년 들어 1패만을 기록했던 맨유는 패배를 한 차례 늘려 5승 2무 2패, 리그 총합 11승 8무 7패(승점 41)로 5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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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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