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트레티아코프와 공동 은메달
윤성빈, 스켈레톤 세계선수권 은메달…아시아 최초
한국 스켈레톤의 대들보 윤성빈(23·한국체대)이 세계선수권에서 2위에 오르며 아시아 최초로 메달을 따냈다.
윤성빈은 19일(현지시각)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이글스 경기장에서 계속된 ‘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선수권대회’ 둘째 날 경기 3, 4차 시기에서 더욱 안정된 주행으로 기록을 단축,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러시아의 트레티아코프와 공동 은메달을 차지했다.
윤성빈은 지난해 열린 대회에서 8위를 기록하며 한국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지만, 불과 1년 만에 향상된 실력을 선보이며 2018 평창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세계 최강 라트비아의 두쿠르스는 잇따라 트랙 신기록을 작성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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