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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박 대통령 잘한다, 북한 한번 혼내줘야”


입력 2016.02.22 11:12 수정 2016.02.22 11:14        스팟뉴스팀

고 박영옥 여사 1주기 추모식서 개성공단 전면 중단 평가

21일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충남 부여에 잠든 부인 고 박영옥 여사의 1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제를 올리는 모습. ⓒ연합뉴스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강경책에 지지를 표했다.

21일 김 전 총리는 부인 고 박영옥 여사 1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개성공단 전면 중단에 대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북한은)한 번 크게 혼내줘야 된다"며 "우리 정부는 공격을 받거나 군함이 격침돼도 지지부지 했다. 그따위로 하니까 깔보고 덤비는 것이다”며 북한에 강경한 대응을 주문했다.

이어 “저 공산주의자들은 잘못되면 끝까지 망쳐놓겠다는 결의를 보여주면 덤비지 못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 잘해. 여인이 그 정도 결심이면” 이라며 박 대통령의 결단력을 높이 샀다.

아울러 정치권의 대립 상황에 대해서는 "좀 안 된 말이지만 원래 국회라는 데가 그런 곳"이라며 "아직 멀었다. 좀 기다려야 된다"며 관망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날 추모식에는 강창희 전 국회의장과 심대평 전 충남지사를 비롯해, 새누리당 정진석 전 의원 등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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