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올림픽 우승 기념 기부 모금 모아 전달
지난달 24일 기부한 김연아의 5000만원도 포함
김연아 팬클럽, 유니세프에 6000여 만 원 기부
김연아와 팬들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금 6000여 만 원을 전달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포털사이트 다음의 김연아 팬 카페와 디시인사이드의 김연아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팬들이 김연아의 올림픽 우승을 기념하고자 기부 모금을 펼쳐 성금을 위원회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김연아의 팬들은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올림픽 챔피언 6주년&2주년 기념 유니세프 기부 모금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총 400명의 회원들이 동참해 성금 6275만1584원을 모았다. 성금에는 김연아의 기부금 5000만원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연아는 팬 카페의 성금활동 소식을 전해 듣고 지난달 24일 5000만원을 쾌척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니세프 관계자는 “성금 전액은 시리아 난민 어린이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연아의 팬들은 지난 2010년 김연아 생일을 축하한다는 의미로 약 3000만원을 모아 유니세프에 기부했고, 2011년에는 1400만원을 모금해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또한 2013년에는 시리아와 필리핀 긴급구호 성금을, 2015년에는 바누아투 피해 지원금을 유니세프에 전달하는 등 선행에 함께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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