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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7명 실종 어선, 뒤집힌 채 발견 ‘1명 사망 6명 실종’


입력 2016.03.03 16:32 수정 2016.03.03 16:33        스팟뉴스팀

포항시 호미곶 앞바다에서 뒤집힌 채로 발견, 선내 수색 중

포항해경이 실종어선을 찾기 위해 경비함정과 항공기를 동원해 철야 수색작업을 벌인 모습. (자료사진) 포항해경 제공 ⓒ연합뉴스

선원 7명을 태우고 조업하다 실종된 어선이 나흘 만에 발견됐다. 선원들은 시신 1구를 제외하고 여전히 행방불명 상태다.

3일 포항해경은 오후 12시22분 즈음 포항시 호미곶 앞바다에서 뒤집힌 상태의 배를 발견, 현재 선내를 수색 중이라고 전했다.

해경은 구조사 4명을 선체 안으로 투입시켜 조타실에서 선원 시신 1구를 발견해 인양했으며, 추가 수중수색을 위해 구조대원 5명과 중앙해양특수구조단 5명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해당 어선은 지난 28일 영덕군 축산항을 출항해 조업하던 중 29일 오후 9시30분부터 포항어업정보통신국과 연락이 끊어져 실종됐다.

이에 해경은 경비함정 6척과 항공기 7대를 동원해 나흘간 해상 수색을 벌여왔으며, 이날 해상초계기 B-703호가 뒤집힌 채 표류하는 어선을 최초로 발견했다.

한편 지난 27일에는 제주 추자도 해상에서 어선이 뒤집힌 채 발견되고, 승선했던 2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 중에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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