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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수배범, 새벽 경찰차타고 터널 건너려다가 '덜미'


입력 2016.03.05 13:51 수정 2016.03.05 13:51        스팟뉴스팀

경찰, 인상착의 의심스러워 신원조회 했다가 마약수배범으로 파악

5일 새벽, 한 마약수배범이 터널을 건너가던 도중 경찰차를 태워달라고 했다가 체포됐다.

치안센터 계단에서 서성이던 김모(49) 씨는 재개발 사업지역 주변을 순찰하던 경찰에게 "터널을 건너가는데 태워달라"고 요청했고 경찰은 교통사고의 가능성 때문에 김 씨를 차에 태웠다.

경찰이 김 씨에게 "새벽에 왜 걸어가느냐"고 물었지만 김 씨는 이에 대해 제대로 된 대답을 하지 못했다.

김 씨의 인상착의에 대해 의심을 품고 있던 경찰은 신원조회를 통해 김 씨가 마약수배범인 것을 알았다. 김 씨는 경찰에 "일용직 노동을 하는데 수배된 사실을 몰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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