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9일 날씨, 오늘보다 '쌀쌀'…서울 최저기온 영하 2도


입력 2016.03.08 22:08 수정 2016.03.08 22:09        스팟뉴스팀

서울 낮 최고기온은 6도…중국 북부지방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영향 받아

서울 여의도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오는 9일은 중국 북부지방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쌀쌀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5도로 8일보다 낮아 쌀쌀할 예정이다.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10도로 8일과 비슷할 전망이다. 서울의 경우 아침 최저 기온 영하 2도, 낮 최고기온 6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경북 남부의 강수확률은 60~80%로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 영동은 아침부터,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간은 오후부터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산간의 강수확률은 60~80%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