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퇴원, 약물 치료 병행 '오직 휴식'
'국민 여동생' 혜리(21, 걸스데이)가 10일 오후 퇴원했다.
혜리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던 혜리가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돼 10일 오후 퇴원했다고 밝혔다.
혜리는 앞서 지난 6일 고열과 두통을 호소해 성수동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서 정밀 검진한 결과, 뇌수막염으로 판정받아 입원치료를 받아 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혜리가 퇴원해서 집에서 약물로 치료해도 좋다는 의사 선생님 판단에 따라 퇴원했다"며 "혜리는 앞으로 집에서 약물로 치료를 받으며 충분한 휴식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는것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혜리는 당분간 스케줄 없이 휴식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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