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마법의 가루' 투하 "득풍됐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6.03.22 00:12  수정 2016.03.22 00:14
오세득.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이 오세득을 '득풍'으로 만들었다.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셰프 샘킴과 오세득이 제시의 냉장고 재료를 사용해 ‘어머님을 위한 요리’를 주제로 대결했다.

이날 샘킴은 감자와 버섯, 새우를 이용한 '어머님이 샘이니'를, 오세득은 야채와 닭가슴살을 이용한 '버섯닭'을 선보였다.

MC 안정환은 대결이 5분 남은 시각, 오세득의 요리를 시식한 뒤 "네 맛도 내 맛도 아냐"라고 혹평했다.

이에 오세득은 제시 어머니가 사용하는 MSG 통을 열어 조미료를 투하했고 이를 본 셰프들은 오세득을 김풍에 빗대 '득풍'이 됐다고 놀렸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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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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