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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면세점63, 지역사회공헌 '63플랜' 실행


입력 2016.03.23 09:23 수정 2016.03.23 09:53        임소현 기자

대림3동 경로당서 진행된 치매예방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실천

뇌건강프로젝트 골든시니어 프로그램 진행 이미지. ⓒ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영등포구 지역 사회환원을 위한 사회공헌프로그램 63플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지난 22일 구립 대림3동 경로당에서 치매예방교육 '갤러리아면세점63과 함께하는 뇌건강 프로젝트 골든시니어'를 진행했다.

뇌건강 프로젝트 골든시니어 사회공헌프로그램은 뇌 건강에 좋은 건강 간식 만들기, 두뇌활동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해 가톨릭 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의학과 서혜진 교수의 치매 예방 교육이 이뤄졌다.

63플랜은 한화갤러리아가 시내면세점 사업성과를 여의도, 영등포 등 시내 면세점 사업지역에 환원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상생공약으로 내세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지난해 12월 28일 오픈 이후 3개월 가량 7개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영등포지역에서 진행했으며, 계획 분야인 경제∙교육∙문화∙복지∙환경 등 5개 분야 중 현재까지 경제∙교육∙문화∙복지 4개 분야에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실행했다.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1:1 무료 지도 클래식 교육 마스터클래스를 비롯해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인 한화B&B 바리스타 교육, 영등포구 채용박람회, 여의도 성모병원 소아병동 환아 대상의 크리스마스 나눔트리, 영등포구 디모데지역아동센터 대상의 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영등포지역아동복지센터 대상의 떡국나눔을 진행하는 설맞이 사랑나눔 등 갤러리아면세점63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전개했다.

특히 영등포구 채용박람회의 경우, 갤러리아면세점 63에서는 상품 판매, 안내데스크, 보세·물류 파트에서 인력을 채용, 지난해 12월 영등포구로부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감사패를 받았다.

갤러리아면세점 63 관계자는 "경제∙교육∙문화∙복지∙환경 등 5개 분야 중 아직 진행하지 않은 환경분야는 4월부터 면세점63 주변을 포함한 여의도 일대 지역환경 정화 사업을 시작으로 영등포구 내 치안 취약 지원의 환경 개선 등으로 확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연말까지 전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율 100% 달성과 더불어 총 봉사시간 2000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업무시간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급봉사제도를 시행해 임직원들의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갤러리아면세점63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에 따라 면세점 진출 계획 당시부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계획에 집중해왔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성원 속에서 성장하는 갤러리아면세점 63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소현 기자 (shl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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