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고충 고백 "남자 애들 쳐다봐 가슴 붙잡고 뛰었다"
가수 전효성이 큰 가슴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전효성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에서 '안녕하세요'에서 '남자처럼 행동하는 딸'이 고민이라는 한 출연자의 사연에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어머니는 "딸이 가슴에 붕대까지 감고 다니며 남자처럼 행세한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전효성은 "나도 학창 시절 체육 시간에 달리기를 하면 남자 애들이 쳐다봐 가슴을 붙잡고 뛰었다"고 딸의 심경에 공감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효성은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