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 27억6000만원, 상여 53억3500만원 보수 지급…매출 증가 등 영향
손경식 CJ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해 CJ제일제당에서 80억95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CJ제일제당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손 회장에게 급여 27억6000만원, 상여 53억35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CJ제일제당은 "매출액이 전년도 11조7000억원에서 올해 12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4% 증가한 점, 영업이익이 전년도 5799억원에서 올해 7514억원으로 전년 대비 29.6% 증가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리더십을 발휘하였다는 점, 회사의 핵심역량을 구축한 점, CSV 활동 성과 등을 고려해 단기인센티브 51억500만원을 산출·지급했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 보수 규정에 따르면 이사회 승인을 받은 임원규칙에 따라 매출, 영업이익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리더십, 핵심역량 구축 정도, CSV 활동, 기타 회사에 대한 기여도 등으로 구성된 비계량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본연봉의 0%~210% 내에서 지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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