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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서 여동생 숨지고 오빠 의식불명 상태


입력 2016.03.30 20:22 수정 2016.03.30 20:24        스팟뉴스팀

마을 이장이 발견해 신고

강원 영월에서 지적장애인 여동생은 숨지고 오빠는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30일 오전 9시 54분께 영월군 북면 마차리 장모(62) 씨의 집에서 이복동생(44·여·지적장애 3급)은 숨지고, 장 씨는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마을 이장이 발견했다. 마을 이장은 곧바로 119구급대에 신고를 했고, 이들 남매는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까지 의식이 없다.

당시 마을 이장은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여동생을 병원으로 데려가려고 집에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발견 당시 방에는 경유가 뿌려져 있었고 이불이 깔린 방에서 여동생은 엎드린 채 발견됐다. 오빠는 그 옆에 쓰러져 있었다. 경찰은 숨진 여동생 장 씨의 사인 규명을 위해 오는 31일 부검하기로 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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