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고민’ 박기량 비키니, 뛰는 글래머들 옆에서니
2016 KBO리그가 개막한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이 화제다.
박기량은 2014년 7월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가슴 성형을 고민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박기량은 “워터파크 광고를 찍었다. 내가 메인 모델이라고 들었는데, 촬영장 가보니 백업모델이 있었다. 글래머더라. 그때부터 기가 죽었다”고 말했다.
이어 “비키니를 받았는데 정말 작았다. 겨우 가리고 촬영을 했다”며 “촬영하고 돌아오는데 기사가 떴는데 댓글에 온통 ‘골반이 없다’ ‘가슴이 작다’ 등 악플들이 달려 펑펑 울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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