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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지성-혜리, 심쿵 눈맞춤 포착 '달달'


입력 2016.04.13 11:34 수정 2016.04.13 11:34        부수정 기자
SBS 새 수목극 '딴따라'에 출연하는 지성-혜리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웰메이드 예당/재미난 프로젝트

SBS 새 수목극 '딴따라'에 출연하는 지성-혜리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13일 '딴따라'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지성과 혜리의 가슴 떨리는 만남이 담겨 있다.

공개된 스틸은 석호(지성)와 그린(혜리)의 두 번째 만남을 담은 것으로 석호와 그린은 상남자 매력과 수줍은 소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석호는 그린의 목덜미를 가볍게 안은 채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고, 그린은 깜짝 놀라 토끼 눈을 뜬 모습이다.

지난 4일 부산의 한 카페 앞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혜리는 스트레칭을 하며 허리 꺾기 장면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러자 지성은 "그린이가 가장 예쁘게 나올 수 있는 앵글로 촬영하자"며 혜리의 컨디션을 배려했다고.

'딴따라'는 국내 최대 가요기획사 이사로 승승장구하다가 몰락한 신석호(지성)의 성공 이야기이다. 국내 음반산업을 배경으로 꿈을 향해 치열하게 달려가는 이들의 가슴 뛰고 웃음 터지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딴따라'는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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