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김종인-안철수-심상정, 투표날 회동?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행사서 조우, 대화 도중 미소 보이기도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일제히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 정당 대표들이 제9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행사장에서 조우했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박원순 서울시장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가운데부터 황교안 국무총리, 원유철 원내대표, 김종인 대표, 안철수 대표, 심상정 대표, 박원순 시장 순으로 나란히 자리에 앉았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여야 대표들은 간간히 짧은 대화를 나누며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원 원내대표는 행사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투표 얘기 등 일상적인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고, 김 대표는 "원 원내대표와 서로 '수고 많이 했다'는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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