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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당선' 전북도 지역의 벽 허물다


입력 2016.04.14 00:55 수정 2016.04.14 00:58        조정한 기자

전북에서는 20년, 전주에서는 30년 만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된 13일 전북 전주을 선거구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유력하단 소식이 전해지자 정 후보와 부인 최경선씨가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운천 새누리당 후보(전북 전주시을)의 당선이 확실시되면서 20년 만에 '야권 텃밭'인 전북에 새누리당 깃발을 꽂을 것으로 보인다.

정 후보는 13일 오후 공개된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서 38.5%로 최형재 더불어민주당 후보(36.2%)를 근소한 차이로 앞선 것으로 드러났으며, 14일 0시 기준 최 후보를 꺾고 득표율 1위(개표율 67.4%)를 달리고 있다.

정 후보의 당선은 지난 1996년 당시 신한국당 강현욱 의원이 군산에서 당선된 데 이어 여당 후보로는 20년 만이며, 전주에서는 30년 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대 총선에서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그는 35.8%를 얻었으나 46.9%를 얻은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패한 바 있다.

한편 전북에서는 국민의당 김광수(전주시갑), 정동영(전주시병), 김관영(군산시), 조배숙(익산시을), 유성엽(정읍시고창군), 이용호(남원시임실군순창군), 김종회(김제시부안군) 후보와 더민주 이춘석(익산시갑), 안호영(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후보가 득표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조정한 기자 (impactist9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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