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솔로몬 손병호…놀란 입 다물지 못했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6.04.17 18:14  수정 2016.04.17 18:58
복면가왕 솔로몬은 손병호였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솔로몬의 정체는 손병호였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8대 가왕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의 1라운드 경연이 펼쳐졌다.

1라운드 마지막 무대는 안드로메다와 솔로몬의 맞대결로 꾸며졌다. 이들은 봄여름가을겨울의 '어떤이의 꿈'으로 듀엣 무대를 꾸몄다.

투표 결과 승리는 안드로메다의 것이었다. 솔로몬은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를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고, 놀랍게도 주인공은 36년차 배우 손병호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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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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