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주포 아구에로는 프리미어리그 이적 후 통산 100호골을 쏘아 올리며 존재감을 알렸다. ⓒ 게티이미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아르헨티나 특급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100호골을 쏘아 올렸다.
맨시티는 20일(한국시각) 영국 세인트 제임스 파크서 열린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맨시티는 승점61로 3위 자리는 지켰다, 하지만 아스날(승점60)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56)의 추격권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
결과는 아쉽지만 맨시티 주포 아구에로는 프리미어리그 이적 후 통산 100호골을 쏘아 올리며 존재감을 알렸다.
지난 시즌 26골을 터뜨리며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던 아구에로는 이번 시즌에도 꾸준한 득점력으로 클래스를 입증했다. 올 시즌에는 잦은 부상으로 전력 이탈이 잦았음에도 22골을 터뜨리며 제이미 바디와 득점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아구에로의 꾸준함은 출장 경기수만 봐도 알 수 있다. 아구에로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해리 케인과 바디 모두 34경기 전 경기에 출전해 각각 24골과 22골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아구에로는 부상으로 27경기밖에 나서지 못했지만 22골을 터뜨렸다. 경기당 무려 0.81골을 넣고 있는 셈이다.
아구에로는 통산 경기당 골도 단연 으뜸이다. 아구에로는 맨시티 이적 후 147경기 100골을 기록하며 경기당 득점수가 무려 0.68에 이르고 있다.
아구에로의 가세로 4라운드를 앞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경쟁 구도에도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첼시전 해트트릭에 이어 뉴캐슬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한 아구에로는 22골로 선두 케인을 바짝 추격, 두 시즌 연속 리그 득점왕을 위해 정조준 중이다.
스타 군단으로 불리는 맨시티에서도 가장 빛나는 별인 아구에로가 이번 시즌 막판 득점포 가동으로 두 시즌 연속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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