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죠앤 오빠 이승현 "중국 10대 미녀와 결혼"

스팟뉴스팀

입력 2016.04.20 12:06  수정 2016.04.20 12:06
슈가맨 죠앤 오빠 이승현이 화제다. JTBC 방송 캡처.

'슈가맨' 죠앤 오빠 이승현이 중국 10대 미녀와 결혼한 사실이 전해졌다.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테이크 출신 배우 이승현이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현은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테이크 멤버 김도완은 "이승현이 중국에서 인기가 많다. 경찰이 동원될 정도"라며 "중국 10대 미녀인 치웨이와 결혼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승현은 치웨이와의 인연에 대해 "드라마를 찍다가 만났다"며 "내가 쫓아다녔다. 아이도 있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승현이 출연하자 지난 2014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죠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