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담의 신' 탁재훈 이혼 언급 "아내가 날 고소"

스팟뉴스팀

입력 2016.04.21 07:35  수정 2016.04.21 07:35
자숙 후 첫 공중파 복귀식을 치른 탁재훈이 자신의 이혼 역시 개그로 승화시키며 입담을 폭발시켰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역시 입담의 신다운 발언이었다. 자숙 후 첫 공중파 복귀식을 치른 탁재훈이 자신의 이혼 역시 개그로 승화시키며 입담을 폭발시켰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김흥국, 이천수, B.A.P 힘찬 등과 출연한 탁재훈은 MC 규현의 공격에도 꿋꿋하게 웃음으로 받아쳤다.

규현은 "2001년도 초반, 일본에 놀러 갔다가 신주쿠 전철역에서 형을 봤다. 반가운 마음에 사진 요청을 드렸는데 거절하더라. 그러면서 묻지도 않은 사촌 여동생이랑 일본 이모네 놀러 왔다는 얘기를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리고 한국에 와서 스포츠 신문을 통해 알게 됐다. 형이 사촌 여동생과 결혼한다는 것을"이라고 돌직구, "지금은 사촌 여동생과 헤어진 거지?"라고 기름을 부었다.

이에 탁재훈은 "그렇다. 실컷 싸우고 헤어졌다. 사촌 여동생이 나를 고소했더라.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 그렇게 다정했던... 사촌 여동생이"라며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탁재훈은 사죄댄스를 선보이는 가 하면, 여전히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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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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