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김선형 등 44명 FA 취득…대어급 이동?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4.22 10:44  수정 2016.04.22 10:45

원 소속 구단과 5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협상 진행

올해 FA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양동근과 김선형. ⓒ KBL

대어급 선수들이 내년 시즌에는 새로운 팀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

KBL은 오는 5월 1일부터 자유계약 선수(FA) 협상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KBL에 따르면 올해 자유계약 대상자는 총 44명이다. 타 구단 영입 시 보상 규정이 적용되는 보수 순위 30위 이내 선수는 총 9명으로 박지현(동부), 양동근(모비스), 김선형(SK), 문태종(오리온), 허일영(오리온), 이승준(SK), 박성진(전자랜드), 정병국(전자랜드), 박상오(kt) 등이 해당되나 이들 중 박지현, 이승준, 문태종, 박상오 선수는 만 35세 이상으로 선수 보상 예외 규정에 따라 보상 적용 없이 타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다.

자유계약 선수(FA)와 원 소속 구단간 계약 협상은 5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진행되며 협상이 결렬된 선수들은 5월 17일 자유계약 선수(FA)로 공시된다.

원 소속구단을 제외한 나머지 구단은 5월 17일부터 5월 20일까지 자유계약 선수(FA)에 대한 영입의향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가 접수된 선수는 이적 첫해 연봉 최고액 기준으로 90% 이상의 [예)연봉 최고액 1억원 선수→9000만원부터 가능] 연봉을 제시한 구단 중 선택해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타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가 접수되지 않은 선수는 5월25일부터 5월28일까지 원 소속 구단과 재협상이 이뤄진다.

아울러 KBL은 올해부터 포지션별 공헌도 상위 선수를 보유한 구단이 동일 포지션 공헌도 상위권에 해당하는 자유계약 선수(FA)를 영입하지 못하는 규정을 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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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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