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 야간 등 시간 찾아가는 뱅크샵 서비스 "경량화 통해 경쟁력 갖춰"
명칭 바꾸고 재도약 나선 SC제일은행, 뱅크샵 발판삼아 반등 성공할까 '관심'
SC은행이 이마트신세계백화점 등과 연계해 운영 중인 뱅크샵. 입점해 있는 대형마트, 백화점과 영업시간을 맞춰 쇼핑에 나선 고객들이 보다 손쉽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했고, 태블릿PC 기반의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의 은행보다 경량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SC제일은행이 지난 3월 전국에서 4번째로 문을 연 뱅크샵 '이마트 서수원점' 전경. ⓒ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최근 은행 명칭을 바꾸고 새출발에 나섰다. 뱅크샵을 비롯한 다양한 시도를 발판으로 옛 명성을 되찾고 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C제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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