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닉 잠적했다더니…'SNS 업데이트 중'

스팟뉴스팀

입력 2016.05.24 06:29  수정 2016.05.24 07:57
그룹 엔소닉이 잠적했다는 소속사 측의 주장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C2K엔터테인먼트

그룹 엔소닉이 잠적했다는 소속사 측의 주장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멤버들은 SNS상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노이즈마케팅이 아니냐는 지적까지 일고 있다.

23일 소속사 측은 엔소닉 멤버들이 팬미팅까지 취소하고 잠적했다고 주장했다. 법적 소송까지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러나 엔소닉의 멤버 제이하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게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동영상에는 군 입대를 앞둔 제이하트에게 멤버 최별이 보낸 메시지가 담겨있는데 최별은 “재환이형은 내게 친형 같은 존재이다. 동생만 있는 나에게 형으로서 잘 이끌어주고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게 이끌어 주는 인물이다”라고 전했다.

멤버 민기 역시 자신의 SNS에 엔소닉의 사진과 함께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고, 시온은 “뿡뿡 하트머리♡”란 글과 셀카까지 게재하는 등 잠적했다는 멤버들의 비상식적 행동에 네티즌들은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엔소닉의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8일 양일간 일본 콘서트를 마치고 9일 한국으로 귀국한 뒤 멤버 전원이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 현재 추후 모든 스케줄이 취소된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어 “멤버 전원에게 연락을 계속 취하고 있으나 연락이 되지 않는다. 향후 상황을 파악 후 소속사 측에서도 공식적인 법정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엔소닉 멤버들은 일방적으로 지난 17일 법무법인을 통해서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엔소닉의 전속 계약은 2013년부터 7년 계약으로 현재 4년 남은 상황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