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상사 극장판' 과연?
무한도전-'무한상사 극장판' 제작설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MBC '무한도전' 측은 7일 한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서 "무한상사 극장판은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한 적 없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극장에서 시청자들과 시사회를 하는 등의 논의는 해봤다"면서도 "극장용 작품에 대해 논의한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무한도전 무한상사는 김은희 작가가 집필을 맡고 그의 남편인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지난달 7일 방송된 '무한도전-2016 무한상사' 오디션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하하, 황광희 등이 캐스팅 받기 위해 영화 '내부자들', '시그널' 등의 명대사를 읊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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