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이르면 14일 오클랜드전 복귀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6.13 10:09  수정 2016.06.13 10:38

텍사스 언론, 추신수 빅리그 복귀 전망

추신수, 이르면 14일 오클랜드전 복귀

메이저리그 복귀가 임박한 추신수. ⓒ 게티이미지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오른 추신수(34·텍사스)의 메이저리그 복귀가 임박했다.

13일(이하 한국시각) 텍사스 지역 언론 스타-텔레그램에 따르면 추신수는 오는 14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시리즈 1차전에 맞춰 돌아올 것이 유력하다.

앞서 추신수는 지난달 21일 부상 복귀전에서 또다시 햄스트링 통증을 느끼면서 시즌 두 번째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후 추신수는 최근까지 더블A와 트리플A를 오가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12일에는 더블A 재활경기서 3타수 2안타 1사구를 기록하며 완벽한 몸 상태로 회복했음을 알렸다.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마이너리그에서 고감도 타격감(타율 0.391)을 자랑할 정도로 현재 컨디션도 좋은 상태다.

추신수의 복귀는 텍사스에게는 ‘천군만마’다. 현재 아메리칸 리그에서 시애틀과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리고 있는 텍사스는 5경기 앞선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아직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이 100경기 가량 남아 있어 텍사스 입장에서는 선수 기용 폭이 넓을수록 선두를 지키는데 유리하다.

한편, 추신수가 복귀한다면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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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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