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OMI ROAD FC 032’ 기자회견서 충돌
밥샙, 아오르꺼러에 “K.O란 두 글자 알려줄 것”
‘XIAOMI ROAD FC 032’ 기자회견서 충돌
‘비스트’ 밥샙(44)이 또 다시 아오르꺼러(21)를 향해 도발을 시작했다.
로드FC는 지난 14일 중국 창사 후난국제전시센터 프레스룸에서 ‘XIAOMI ROAD FC 032’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참석해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XIAOMI ROAD FC 032’의 메인 이벤트를 장식할 밥샙과 아오르꺼러가 마주했다. 이전부터 서로를 향해 날을 세운 밥샙과 아오르꺼러지만 경기가 결정된 뒤 처음으로 만나게 됐다.
실제 마주한 밥샙과 아오르꺼러는 서로를 보고 으르렁댔다. 그동안 디스했던 감정이 쌓이고 쌓여 더욱 격해졌다. 급기야 언쟁을 벌이더니 밥샙이 아오르꺼러를 향해 다가갔다.
현장에 있던 최홍만을 비롯해 많은 스탭들이 말렸지만, 밥샙은 멈추지 않았다. 밥샙은 아오르꺼러에게 다가가 또 다시 디스를 한 뒤 그를 밀쳐냈다. 다행히 최홍만이 적극적으로 밥샙과 아오르꺼러를 말리며 물리적인 큰 충돌은 없었다.
이후 밥샙은 “나는 저 임신한 고릴라 같은 아오르꺼러를 때려눕힐 거라고 확신한다”며 “나는 격투기 마스터다. 마스터로서 아오르꺼러에게 두 글자를 알려주겠다. 바로 K.O다”라며 독설을 내뱉었다.
한편, 아오르꺼러와 밥샙이 출전하는 ‘XIAOMI ROAD FC 032’는 중국 창사 후난국제전시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New Wave MMA’ 로드FC의 세 번째 중국 대회로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중국 최대 국영방송국 CCTV에서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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