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수룩 메시, 수염 못 깎는 이유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6.16 15:15  수정 2016.06.16 15:16
아르헨티나 메시가 수염을 깎지 않고 코파 아메리카 2016에서 활약 중이다. KBSN스포츠 화면 캡처

리오넬 메시(28·바르셀로나)가 수염을 기른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메시는 지난 4일(한국시각) 개막한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서 수염을 기른 채 나타났다.

이후 예선 3경기 내내 면도를 하지 않고 뛰었다. 파나마전에서는 후반 30분간 뛰며 해트트릭까지 달성했다.

어느새 메시의 수염은 ‘승리 공식’이 됐고,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서 유일하게 3전 전승을 거뒀다.

메시는 지난 13일 스페인 일간지 '아스'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수염을 밀면 팀 동료들이 죽이려할 것"이라며 우승을 위해 면도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아르헨티나는 23년 동안 코파와 월드컵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아르헨티나는 8강에서 베네수엘라와 격돌한다. 아르헨티나-베네수엘라전은 19일 오전 8시 KBS N스포츠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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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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