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소트니-아사다 '뒤죽박죽'…익명 평가 사라지나

스팟뉴스팀

입력 2016.06.16 17:45  수정 2016.06.16 17:46
김연아 죽무. SBS 중계방송 화면 캡처

'피겨 퀸' 김연아를 울렸던 익명 채점제가 사라진다.

국제빙상연맹(ISU)은 올 하반기부터 피겨스케이팅 채점제도를 변경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스포츠 일간지 '인사이드더게임즈'는 지난 9일(한국시각)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부터 도입된 익명 채점제가 종말을 고한다고 보도했다.

익명 채점제는 그동안 많은 논란을 야기했다. 특히 김연아는 소치 올림픽서 완벽한 경기를 펼치고도 2위로 밀려났다.

또 세계선수권과 4대륙 대회에서도 익명 채점 논란으로 각국 피겨 선수들을 웃고 울렸다. 결국, ISU 심판진의 공정성과 신뢰도에 타격을 주며 폐지에 힘이 실렸다.

ISU 측은 총회를 거쳐 (찬반투표를 통과할 경우) 오는 10월 시작되는 2016-17시즌 그랑프리부터 실명 채점제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피겨 팬들은 "소트니코바 어떻게 될까?", "김연아 복귀했으면 좋겠다", "아사다 마오 평창 대회에 출전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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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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