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미녀 모델, 킬힐 신고 메시 뺨칠 트래핑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6.06.19 08:38  수정 2016.06.19 08:40
아르헨티나 미녀 모델 피오렐라 카스티요. 유튜브 화면 캡처

리오넬 메시를 뺨칠 축구 실력을 지닌 아르헨티나 미녀 모델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등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에는 아르헨티나의 모델 피오렐라 카스티요의 볼 트래핑 영상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실 그녀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게 된 시기는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이다. 당시 카스티요는 자신이 직접 볼을 컨트롤하는 영상을 올렸는데, 더욱 놀라운 점은 킬힐을 신고 능숙하게 볼을 다뤘다는 점이다.

세간의 화제를 모으자 카스티요는 영국의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서 “월드컵 기간 아르헨티나 이파네마 해변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풋볼 대회에서 800명 남자들의 도전을 받았고, 모두 이겼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이어 “나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 선수인 리오넬 메시보다 기술 경쟁에서 앞선다고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베네수엘라와의 ‘코파 아메리카 2016’ 16강에서 곤살로 이과인의 2골로 2-0으로 앞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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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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