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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래원 박신혜 달달 케미, 시청률 직진


입력 2016.06.22 09:24 수정 2016.06.22 09:25        부수정 기자
김래원 박신혜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방송 2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SBS '닥터스' 화면 캡처

김래원 박신혜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방송 2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닥터스'는 시청률 14.2%(전국 기준)를 나타냈다. 지난 20일 첫 방송분(12.9%)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2회 순간 최고 시청률은 19.95%까지 치솟았다.

'닥터스'는 박신혜 김래원의 케미스트리(배우 간 호흡)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다소 유치하고 뻔한 전개에도 두 사람의 멜로에 기대를 거는 시청자들이 많다. 오랜만에 로코로 돌아온 김래원의 진가가 빛난다.

'닥터스'와 경쟁작인 MBC '몬스터'는 11.1%, KBS2 '뷰티풀 마인드'는 4.5%를 각각 나타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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