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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성수동 23억대 빌딩 매입 "개발 가능성 높아"


입력 2016.06.23 09:15 수정 2016.06.25 15:52        이한철 기자
배우 이시영이 성수동 빌딩 주인이 됐다. ⓒ 앳스타일

배우 이시영이 23억 성수동 일대 빌딩을 매입했다.

월간지 '우먼센스' 7월호에 따르면, 이시영은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소재한 대지면적 96m의 4층짜리 빌딩을 약 23억 원에 매입했다. 대출액은 약 9억 8000여만 원이다.

관계자들은 이시영이 최근 '핫 플레이스'로 등극한 성수동 일대의 빌딩을 사들인 이유로 개발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성수동은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김우빈, 한채아, 윤두준(비스트), 김수현, 지드래곤(빅뱅) 등이 매입했거나 거주 중인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도 성수동에 있다.

한편 '우먼센스' 7월호에는 홍상수 아내 심경 인터뷰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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