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글·아마존과 '세계서 가장 역동적 브랜드' 선정

스팟뉴스팀

입력 2016.06.26 11:25  수정 2016.06.26 11:25

IPG미디어브랜드-와튼스쿨 공동 조사, 나이키·인텔 '톱5'

삼성전자가 구글과 아마존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브랜드'로 선정됐다.

26일 IPG미디어브랜드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와튼스쿨)과의 공동조사를 통해 '세계 최고의 역동적인 기업 100개사'를 선정한 'The D100'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구글과 아마존에 이어 3위에 올랐다.

4위와 5위는 각각 나이키와 인텔이 차지했으며 미국항공우주국(NASA)·BMW·메르세데스벤츠·아우디·레노보 등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인터퍼블릭 그룹 소속의 글로벌 미디어관리 회사인 IPG미디어브랜드는 와튼스쿨과 손잡고 새로운 브랜드 지표 '다이내믹 스코어'를 개발했다. D100은 다이내믹 스코어 상위 100개 브랜드로 이뤄진다.

IPG미디어브랜드는 미국·영국·독일·중국·인도 등 세계 5대 주요 시장에서 1만명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코카콜라·나이키 등 글로벌 브랜드와 영국 로열 메일을 비롯한 현지특화 브랜드 등 총 1200여개 브랜드에 대해 물었다.

기준은 민첩성·반응성·혁신성·사회성 등 4가지로 구성됐으며 이는 브랜드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묻는 기존의 다른 조사 방식들과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첩성은 브랜드의 시장 여건 변화 수용 정도를, 반응성은 고객 요구와 피드백을 듣고 이에 반응하는 정도를 평가했다. 또 혁신성은 혁신 제품·서비스 개발 정도와 신기술 활용도를, 사회성은 소셜미디어 상의 브랜드 참여 정도를 나타낸다고 IPG미디어브랜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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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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