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250 러시아 엘프녀 등장, 남해 다랭이 마을 감탄

스팟뉴스팀

입력 2016.07.12 07:04  수정 2016.07.12 07:04
바벨250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화제다. tvN 방송 캡처.

바벨250 러시아 미녀 안젤리나 다닐로바(22)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방송된 tvN '바벨250'에서는 남해 다랭이 마을에 모인 7개국 젊은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연 관심이 집중된 건 러시아 출신 안젤리나 다닐로바였다. 이미 러시아 엘프녀로 유명세로 떨친 바 있을 만큼 인형 같은 미모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다랭이 마을 전경에 감탄한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갑자기 돌담에 앉아 우쿨레라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러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처음 와 본다"며 "한국의 문화 사람들, 언어가 매우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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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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