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유승민 등 난처해진 사드 찬성론자들
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실에서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배치 부지 선정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한미 군 당국은 이날 발표를 통해 경북 성주를 사드 배치 지역으로 결정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 지역으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진 경북 성주가 지역구인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이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경북지역의 사드배치와 관련해 TK지역 21명의 의원들이 서명한 성명서를 발표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완영 의원은 “우리지역으로 결정되는 것에 대하여 시도민이 충분히 납득할 수 있어야 하고 배치지역에 대해서는 한반도 방어의 최적지임을 전국민이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히며 반발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 지역으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진 경북 성주가 지역구인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과 이철우, 이만희 등 대구·경북 지역 새누리당 의원들이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경북지역의 사드배치와 관련해 21명의 의원들이 서명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이완영 의원은 “우리지역으로 결정되는 것에 대하여 시도민이 충분히 납득할 수 있어야 하고 배치지역에 대해서는 한반도 방어의 최적지임을 전국민이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히며 반발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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