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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기보, '지역경제 살리기' 원스톱 금융지원 MOU 체결


입력 2016.07.14 18:21 수정 2016.07.14 18:22        배근미 기자

14일 부산은행 본점서 지역 우수 중소기업 금융지원 MOU 체결

1000억원 상당 투입...기술보증료 지원 및 대출금리 감면 적용

부산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은 14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지역 내 기술혁신기업과 지식문화산업업체를 발굴·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왼쪽부터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 기술보증기금 김한철 이사장.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술혁신기업 지원을 위한 1000억원 상당의 원스톱 금융지원에 나선다.

두 기관은 14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지역 내 기술혁신기업과 지식문화산업업체를 발굴·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기보에 6억원을 출연해 기술보증서 이용기업에 대한 보증료를 지원하고, 기보는 '원스톱 보증 대상' 업체를 발굴해 은행 대출에 앞서 기술보증서를 발급해 주기로 했다.

아울러 부산은행은 기술보증서 보증료를 연 0.2% 3년 동안 최대 0.6%를 지원하고 대출금리 역시 산출금리에서 추가 감면 적용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창업 후 7년 이내 기술창업기업과 벤처 및 이노비즈기업, 지식서비스산업과 문화콘텐츠산업 기업으로 업체 당 최대 8억원까지 대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상환기간은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을 포함해 8년이며, 운전자금은 3년(만기 일시상환)이다.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은 "우수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담보가 부족해 대출에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 우수 중소기업들에게 유용한 자금지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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