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송주훈, 리우 못 간다…김민태 대체 발탁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7.17 17:12  수정 2016.07.17 17:12

J2리그 경기 도중 왼쪽 발가락 골절 부상

부상으로 리우 올림픽 출전이 좌절된 중앙 수비수 송주훈. ⓒ 대한축구협회

J2리그 경기 도중 왼쪽 발가락 골절 부상

신태용호의 중앙 수비수 송주훈(22·미토 홀리호크)이 부상으로 리우 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송주훈을 리우 올림픽 출전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대신 예비 엔트리에 있던 김민태(베갈타 센다이)가 대체선수로 합류하게 됐다.

송주훈은 그간 신태용호의 중앙을 든든히 지키며 주전급 수비수로 활약해왔다. 하지만 전날 J2리그 경기 도중 왼쪽 발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으로 결국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게 됐다.

특히 송주훈은 이번에 신태용호에 합류한 와일드카드 가운데 유일한 수비수 장현수와 함께 호흡을 맞출 것이 유력했다. 하지만 송주훈의 하차로 신태용호의 메달 도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체선수로 발탁된 김민태는 신장 187cm, 78kg의 체격 조건을 갖춘 미드필더로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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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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