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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쯔위 엄마는 왁스? '도플갱어' 외모 화들짝


입력 2016.07.22 07:44 수정 2016.07.22 07:44        스팟뉴스팀
해피투게더 쯔위 엄마 왁스가 화제다. KBS 2TV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왁스와 쯔위 엄마의 닮은꼴 외모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쇼윈도 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트와이스 쯔위와 지효, 왁스와 홍석천, 손대식과 박태윤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쯔위는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이 모태 미녀임을 증명했다.

특히 쯔위가 모친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자 왁스와 놀라울 정도로 닮아 감탄을 자아냈다. 출연진들은 '왁스 쌍둥이설', '왁스 이중국적설', '왁스 신분위장설' 등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석천은 왁스와의 각별한 인연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왁스에게 결혼식을 제안한 적이 있다"며 "왁스도 남자랑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는 걸로 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왁스도 동의했다.

홍석천은 "그동안 뿌린 돈이 아파트 한 채 값 정도는 된다. 축의금 5대 5로 나누자고 했으니 왁스도 손해도 아니다"고 유혹했고, 왁스도 "흔들린 적이 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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